감동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월20일에 일행8명과 201호 202호에 묵었는데 기억하시는지요?
3박 4일 여행동안 2틀은 표선 대명 샤인빌에서 지냈고 마지막 날 공항근처로 오느라
돌꽃펜션에서 1박 하였는데 너무 깨끗하고 예쁜 펜션에 감동 감동이었습니다

첫 인상에 범상치 않은 멋쟁이 임을 알 수있는 주인아줌마의 인도로 객실에 입실하니
호텔같은 눈부신 하얀 이부자리에 야생화를 수놓은 벼게와 이불은 정말 압권이었습니다
주방도 깨끗하고 방도 따뜻해서 일행 모두가 다른 숙소보다 편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뒷 날 아침 8시 비행기를 탈수 있도록 7시에 차량 두 대로 공항까지 우리 일행을 태워주신
주인부부 두 분의 친절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침에 처음 뵌 주인 아저씨 너무 좋은 인상과
멋진 모습에 모두가 또 감탄) 너무 고마워서 드린 약간의 감사표시도 절대 사양하시고
받지 않으셨지요 

담에 제주를 다시 찿을 때 꼭 다시 방문하겠습니다 첨에 공항과 가까워 비행기 소리 때문에
약간의 염려를 했는데 워낙 방음이 잘되어 창문을 닫으니 전혀 소리가 들리지 않았습니다

잦은 여행을 통해 많은 숙소를 다녀보는데 제주 돌꽃펜션은 정말 깨끗하고 친절했던 좋은 숙소로 오랫동안 기억될 것 같습니다
늘 번창하시고 멋진 펜션으로 소문나서 감동을 전해주는 펜션이 되도록 응원하겠습니다